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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경남 사천시)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합니다!

 

 

1. 추석 전 지급 완료 예정

 

 

경남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의 1호 공약인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석 전에 완료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오늘) 밝혔습니다.

 

 

 

 

 

 

 

 

2. 1인당 30만 원 지급

 

 

이는 3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만여 명의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20일 재난안정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렇게 심의 의결했다고 합니다.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시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해요.

 

 

 

 

 

 

 

 

3.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 관내 사용 가능

 

 

재난지원금은 NH농협 사천시지부BNK 등에서 30만 원이 입금된 선불카드를 발행해서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했구요, 선불카드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관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신청 날짜 : 8월 30일

    세부 사항 공고 : 8월 1일

 

 

 

 

지난 2020년 4월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 사천시는 그간 시 예산을 들인 자체 재난지원금은 지급한 적이 없었는데요, 이번 재난지원금이 시 예산으로 지급하는 첫 지원금이며 신청부터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8월 30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구요, 신청방법, 신청자격 등 세부 사항은 8월 1일부터 시청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5. 시장의 한마디

 

 

 

박동식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건강과 생활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으로 다른 공약도 철저히 이행해 행복도시 사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