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금융맹 탈출하기
금융자본주의
내가 발 딛고 서 있는 곳의 성질을 알아야 현명하게 돈을 벌 수 있다!
노동력 중심 자본주의 -> 금융 중심 자본주의
예금, 적금이나 하는 것은 옛날 사람인 것..
은행이 금융자본주의의 핵심이 된 계기
1999년 미국, '금융서비스현대화법' 제정.
- 1930년대 대공황의 여파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을 분리하여
은행이 고객의 돈을 마음대로 유용할 수 없었는데
1999년에 이를 다시 허용한 것이다.
우리나라도 같은 내용의 '금융지주회사법'을 제정.
1970년대부터 고도성장, 고금리 시대
- 예, 적금만 해도 좋았다
1997년 IMF 이후부터 고도성장이 끝나고
2002년 이후 저금리 시대 시작.
예, 적금 이자는 더 이상 물가상숭률을 따라가지 못한다
엥?
이렇게나 명백하게 이미 단언해 놨었구나..
돈 좀 잘 벌고 싶다면 금융맹 탈출은 필수인 거시다!!
-> 투자 열풍 시작
은행도 기업일 뿐
은행원이 권하는 상품에 대해 장점뿐 아니라 단점까지 알아본 후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
채권=빚이다
채권을 발행한 회사가 별 문제가 없으면 괜찮지만
채권 발행한 회사가 망하는 경우 돈 돌려주는 순서는
선순위채권 - 후순위채권 - 주주들
은행과 저축은행은 다르다
저축은행은 일반 은행인 제1금융권에 비해 이자도 많이 준다.
이득이 높다면 역시 잘 알아보고 판단할 것
고수익은 위험한 것
펀드는 수수료가 많이 나온다(잘 알아보고 판단할 것)
전 어차피 관심이 없는 것이지만 책에 나온 김에
정리해봅니다.
펀드 얘기에 주식수수료, 매매회전율 얘기가 왜 나오지?
펀드 : 여러 사람들에게서 자금을 모은 후, 이 돈을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해서
그 수익을 나눠 갖는 금융상품
아하.
그런데 이 주식을 매매할 때마다 수수료가 나온다는 것
(이 수수료는 펀드에 투자한 고객이 부담)
그럼 좋은 펀드 고를 방법이 있나?
펀드 이름을 보면 어떤 타입의 펀드인지 알 수 있으니
그걸 보고 판단한다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보험
깨알같은 글씨로 적힌 '약관'을 꼭 확인할 것
어릴 때 TV에서 생명보험 관련 얘기 보고 한동안 무서워
했었는데 실상을 알아봐도 전 그닥 관심이 안 갑니다.
금융생활 4가지 : 저축, 소비, 기부, 투자
3. 소비 심리
왜 자꾸 이것저것 사게 될까?
"그거, 상술이잖아, 상술!"
알면서도 사는 이유는?
소비 행동의 95% 이상을 무의식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책 보다 알게 된 새로운 사실 : 충동구매의 뜻
충동적으로 구매(X), 애초에 살 생각이 없었는데
물건을 보고 살 마음이 생기는 것.(O)
정확히 '견물생심'이군요.
과소비, 쇼핑중독..
이름도 많다.
'소비'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소비의 종류 : 4가지
1. 생존소비
없어서 산 경우
2. 생활소비
있는 게 망가져서
3. 과소비
갖고는 있지만 새 것이 더 좋아 보여서
4. 중독소비
그냥
3, 4번이라면 과소비인 것.
불안감으로 소비를 자극한다
수량이 얼마 안 남았어요!
다른 친구들 다 하고 있어요.
사회적 배척은 실제로 감정에 상처가 되는 게 맞다
이 부분 보고서 심리학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고 싶어졌다.
위로받는 느낌도 들었고.
무리에 끼지 못하는 것 자체로 실제로 상처가 되는 게
심리학적으로 맞는 건가 보다.
사회적 배척 -> 보완하고 싶은 욕구로 인해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
또래집단 동조 소비
-> 소속감 형성 -> 과소비 가능성 높아짐
물질소비 < 체험소비
행복은 물질적인 것보다 감성적인 것
(인간관계)에서 온다
다음은 파트 4,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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