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위기의 경제 구하기 - 4가지 철학
아담 스미스, '국부론'
자유시장 옹호, 보이지 않는 손, 거대정부 반대
칼 마르크스, '자본론'
왜 쉬지 않고 일하는 노동자는 항상 가난하고
놀고먹는 자본가는 부자가 되나?
노동자가 받아야 하는 가치의 일부를 자본가가 가져가기 때문.
이게 바로 다른 사람에게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의 숙명인 건가.
케인스 '거시경제학'
정부의 개입 주장
큰 정부 만드는 토대가 됨
하이에크 '신자유주의'
『노예의 길』
신자유주의 ≒ 대처리즘 ≒ 레이거노믹스
복지 < 성장
정부 < 시장
5. 나아가야 할 길, 복지자본주의
퍼주기(X),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 주기
복지=창의성=성장 동력
자본주의는 부익부 빈익빈을 심화시키고 안 좋다
그 정도로 생각했는데 누구를 위한 '부'인가 방향 설정을 잘한다면
자본주의로 인한 문제들도 해결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경제에 대해 암울했던 기분이 희망적이 되었습니다.
신자유주의가 대체 뭐지?
자본주의가 정확히 어떤 거지?
왜 이렇게 물질만능주의가 넘쳐나지?
이 책 읽으면서 이런 궁금증이 다 해결됐고
제가 발 딛고 서 있는 곳이 어떤 곳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기분,
경제란 천재지변같이 손 쓸 방도가 없는 것으로
느껴졌었는데 읽으면서 경제라는 것의 정체에 대해
갈피가 잡히는 기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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