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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셀프 앞머리 자르기(아기 아니고 어른입니다)

 

돈 절약을 다시 시작했어요.

앞머리 비용 3,000원!

1~2센티 자르느라 3,000원씩 내는 게 참 아까웠는데

본격적으로 절약하기로 해서 셀프로 잘랐습니다.

 

돈 아껴야지! 생각하면 앞머리 자르는 게 제일 아깝지 않나요?

 

 

그래서 전 다시 예전에 쓰던 머리용? 가위를 꺼냈어요.

 

 

 

또다시 돈 절약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앞머리 자르는 것도 좀 더 공들여서 해보려고 해요.

 

 

예전에 자를 땐

'아, 앞머리 길다, 귀찮다'

하고 얼른 자르고 말았는데

며칠 전에 자를 땐 약간 모양(긴 부분, 짧은 부분 섞는)을 내 봤는데요,

꽤 만족스럽습니다.

 

 

 

 

 

 

※ 주의! 앞머리 사진 있음 ※

 

 

 

 

 

 

 

앞머리사진
셀프 앞머리 자르기

 

 

 

 

길어져서 눈을 찌르던 걸 눈썹 길이로 잘랐어요.

 

 

제가 자르니 돈 아깝다고 눈썹보다 위쪽으로 자르지 않아서

'쪽팔림 2주 감수' 할 필요가 없군요.

 

 

머리는 펌이 아니라 곱슬기고요,

앞머리 자르고 며칠 지나니 잘 자른 것 같아 보이네요!!

 

 

 

셀프 앞머리 자르기 그런대로 할 만한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