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다가 국물 건더기가 한 숟갈 남았을 때
한번 찍어 놔야겠다 싶어서
찍었습니다.
엄마가 해 주시는 집밥이 다 맛있지만
밖에 것이 더 맛있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 국물입니다.
학교 때 급식처럼 나오는 직원식당 국물은
급식 때처럼 국물 건더기가 물렁물렁 푹 고아져서 맛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푹 고아져야 맛있는 것 - 야채, 미역국의 미역 등등
국물의 건더기들
이제보니 이렇게 맛을 음미하면서 먹어서인지
항상 천천히 먹어요.
점심 밥값도 어떻게 더 아낄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다니는데
지금 다니는 곳은 직원식당이 있어서 좋고
급식 같아서 국물이 맛있을 때가 많아서 좋은
미식가의 점심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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